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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영국 런던

[영국여행] 캔터베리 나들이 (St Augustine's Abbey,

티모티포 2019. 9. 9. 13:36

그 다음으로 어거스틴 애비에 갔습니다. 갔더니 10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결국은 보지 않고 밖에서만 구경을 했네요.

지금은 파손이 되고 터만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은 킹스스쿨입니다.

학비가 1년 6500만원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중국애들이 많이 있을 것을 봤습니다.

귀족학교라 그런지 오래된 학교에서 공부를 합니다. 또 인맥을 쌓겠죠?

킹스스쿨앞에는 동상이 두개가 있습니다.

켄트지역을 다스리던 왕이라더군요. 

아무래도 종교의 나라다보니 종교와 관련된 동상이고 바라보는 쪽에 따라서 의미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전에 설명을 들었는데 1달이상지나니 가물가물하더군요.

왕비가 성공회?인가를 들여오고 왕이 포교했다고 해서 방향이 왕이 아래쪽을 보고 있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캔터베리 시내인 캔터베리 대성당에 왔습니다.

이곳은 인구 5만의 소도시 전북으로 치면 부안군보다 작습니다.

그런데 중심상업지구는 큽니다.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영어를 배우러 온 유럽애들이 많습니다.

중국애들 일본애들도 많이 보입니다.

가운데 청동으로 되어 있는 것은 예수라더군요.

이쪽동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입니다.

프라이마크

생각보다 옷의 질은 좋지 않고

방글라데시 옷은 싸고 터키산은 비쌉니다.

터키산을 추천드립니다. 터키산은 8파운드 방글라데시는 1~4파운드정도 합니다.

두께도 많이 차이납니다.

그 다음으로 돌고 돌아 캔터베르 이스트 역까지 왔습니다.

근처 성곽위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화살을 솼던 곳 같아서 가봤는데

술병과 오줌냄새가 작렬합니다.

여기가 캔터베리 이스트역

저희 여행은 대부분 웨스트역으로 갔습니다.

웨스트역이 빠른 기차들이 많이 다녀서;;;

이제 마트 알디를 가봤습니다.

영국의 마트는 가난한 사람들은 ALDI를 가고

중산층은  Tesco

 부유층은 웨스트로스나 M&S를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디는 대부분 저렴한게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캔터베리에서는 M&S는 캔버테리 시내에 있습니다.

시리얼이 1파운드가 안되서 놀랐는데

대부분 시리얼은 3파운드 정도합니다.

우리나라랑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점심으로 사온 샌트위치

결론은 맛이 없습니다.

랩이나 다른걸 추천합니다.

카페라떼를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던 것은 M&S에서 파는 카페라떼더군요.

가격은 2파운드로 비쌉니다. 3천원이군요;;;

아래것은 알디에서 산건데 맛이 좀 이상합니다. 우유맛이 달라서 라고 생각됩니다.

카페에서 커피드실때는 플랫 화이트를 드시면 좋습니다.

애들 치약가격이랑 칫솔가격은 봤는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패스합니다.

참 이동네는 꿀을 많이 팝니다.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아마 토스트가 주식이라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H&M에서 3파운드에 세일하는 빙구같은 옷을 삽니다.

이게 바로 영국 감성!!

앞으로 중요한 곳에서는 이걸 입고 다녔습니다.

캔터베리 위버하우스 옆에서 배를 타는 곳이 있는데 한번 타볼만은 하지만 그리 신명나지는 않습니다.

웨스트게이트 지금은 성문만 남아있습니다. 2파운드를 내면 위에 올라가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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