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티포

CU에 갔더니 새로 나온 신제품이 있었어요!바로 푸르밀에서 나온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입니다!!! 친구가 사온 걸 보고 너무 신박해서 저도 달려가서 사왔어요. 가격은 1개당 1600원이었나 1800원이었나... 밀크티를 좋아하는 티모티포는 회사에서 일할 때도 늘 커피 말고 데자와를 사먹는데요,편의점 데자와는 1060원이거든요(뭐냐 이 애매한 가격)근데 500원 더 주면 밀크티? 하면서 구입한 게 바로 저 두개입니다. 개인적인 리뷰로는... 밀크티 향이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괜히 딸기나 초코 향을 섞을 필요없이그냥 밀크티로 팔아도 괜찮을 것 같은??? 둘 중 더 나은 것은 초코를 넣어봄이었구요.그냥 하나 사먹으라면 안 먹겠지만 2+1 같은 행사한다면 기꺼이 사먹을 것 같은 맛과..

안녕하세요 티모티포 입니다. 오늘은 텀블벅에서 펀딩으로 엊그제 수령한 홍대에 위치한 VOW 가게에서 판매하는 샴페인 밀크티와 생딸기 우유(생딸기 라떼)에 대해서 리뷰하고자 합니다. (엄청 빠르지유? 아직 수령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거에요 ㅋㅋ) 텀블벅을 눈팅만 한지 6개월. 이거 결재해도 믿을만 한가, 정말 괜찮은 상품들만 판매되는가 고민하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VOW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는 '샴페인 밀크티' 돔페리뇽으로 블랜딩 했다고 해서 혹 하는 마음이 든 저는 얼른 펀딩을 했습니다. 3만원 펀딩했는데 구성이 바로 위에 있는 저 것 세 병이어요. 가운데가 샴페인 밀크티, 가장 오른쪽이 생딸기 우유입니다. 사실 처음 받았을 때는 300ml 밖에 안 되는 작은 병의 크기에 무척 실망했더라..

안녕하세요 티모티포입니다. 저는 하루에 커피를 4~5잔 정도 마시는 해비 커피 소비자인데요, 넘나 커피를 많이 마셔서 저번에는 갑자기 토할 것 같고 어지러웠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무시무시한 카페인 중독 증상이더군요.....-_-;;; 하지만 커피는 못 끊겠고 뭐가 그나마 나을까 하고 헤메다가 찾은 기호 식품이 밀크티랍니다. 그래서 최근에 밀크티를 왕창 사서 와구와구 마셨는데 그 이야기를 좀 풀어보려고 해요. 제가 구입한 밀크티 리뷰의 1탄, 바로 꼬메잼잼 이라는 경기도 용산시에 있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밀크티 시럽'입니다. 밀크티 시럽이라고 하니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말그래도 밀크티 농축액으로 우유나 두유에 희석시켜서 마시는 거에요. 살때는 1:4 ~ 1:5라고 본 것 같은데 첨부된 레시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