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2018 영국 런던 (4)
티모티포
런던에 오면 한국인들이 꼭 먹는 랍스터 가게가 바로 버거 앤 랍스터인데요 전 물론 갔습니다!(대식가) 그런데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ㅋㅋㅋㅋ 그래서 가이드 아저씨에게 물었더니 아저씨가 알려준 현지인 랍스터 맛집이 있어요 바로 빅 이지(BIG EASY)입니다. 랍스터는 그람 따라 가격이 두 종류였는데 30파운드 정도 나왔던 기억이(음료까지..) 현지인들에게 빅 이지는 되게 친근한 술집이에요. 저희는 코벤트 가든 근처로 갔는데 사람 진짜 많고 지하에도 가득가득... 짠! 위용을 드러낸 랍스터 진짜 일행들 먹는 내내 한 마디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감칠맛 완전 죽임 ㅋㅋㅋㅋㅋㅋ 박살..... 개인적으로 버거 앤 랍스터보다 여기가 더 맛났어요 강추강추
런던에 오면 한국인들이 꼭 먹고 가는 스테이크 집이 있지요 바로 플랫 아이언 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코벤트 가든 점은 가지 못했는데요, 코벤트 가든 점은 특별하게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해요! 아이스크림이 정말 꿀맛이라고... 다른 분들은 그리 가시길...(근데 예약도 안되고 웨이팅은 기본 한시간 ㅎㄷㄷ) 그 외에도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골라가시면 됩니다. 플랫 아이언의 유명세는 저럼한 스테이크 가격에 있는데요 한국 돈으로 2만원이 좀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로 칩스를 시키지 않아도 아래의 작은 샐러드와 감튀가 나오고요... 찍어먹는 소스는 네 가지!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글구 플랫아이언의 마스코트인 도끼모양 칼은 10파운드에 팔고 있어요. 원하시는 분은 구매..
안녕하세요 티모티포입니다. 저는 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집에 정기적으로 트와이닝 컬렉션을 구입해서 마실 정도. 그래서 영국에 가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마시러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소개해도 알지 못할 지지한 곳은 사진첩에 쳐박아두기로 하고 꺼낸 곳은 포트넘 앤 메이슨 애프터눈 티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눈팅 했으나 절대로 할인이 되지 않는....(먼산) 가격은 1인당 50파운드가 좀 넘었던 거 같아요(가물가물) 한국 돈으로 7만원 정도 한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때는 애프터눈 티세트 뿐만 아니라 그냥 티만 주문할 수도 있었다는데 최근에는 애프터눈 티세트를 1인당 시켜야 하고 디저트는 무한리필 식이에요~ 일단 들어가면 디저트를 짠맛과 단맛 중에 골라야하고요, 차는 오른쪽에 있는 블랙퍼스트 블랜드, 아..
[런던의 상징 세인트 폴 성당] 영국에서 한달 살기를 하고 돌아온지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때그때 정리했어야 하는데 티스토리는 로그인이 쉽지 않아... 유심을 바꾸니 로그인을 못해서 이제야 정리글을 올리네요. 저는 영국 근교의 소도시에서 한달 동안 홈스테이를 했구요, 소도시에서 할 것이 없는 주말에는 내내 런던을 다녔어요. 보름 정도는 런던에서 생활 한 것 같아요. 오늘은 가볍게 런던 여행의 필수! 런던 패스 알차게 사용하기!!! 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런던패스는 네셔널 갤러리 옆에 있는 런던패스 구입처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아앗... 지도가 한국 지도만 지원이 되네요 ㅠㅠ) 구글 맵에 London pass라고 치면 나옵니다. 친절한 구글 지도... 한달 살면서 구글주식 사야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