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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티포
런던에 오면 한국인들이 꼭 먹는 랍스터 가게가 바로 버거 앤 랍스터인데요 전 물론 갔습니다!(대식가) 그런데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ㅋㅋㅋㅋ 그래서 가이드 아저씨에게 물었더니 아저씨가 알려준 현지인 랍스터 맛집이 있어요 바로 빅 이지(BIG EASY)입니다. 랍스터는 그람 따라 가격이 두 종류였는데 30파운드 정도 나왔던 기억이(음료까지..) 현지인들에게 빅 이지는 되게 친근한 술집이에요. 저희는 코벤트 가든 근처로 갔는데 사람 진짜 많고 지하에도 가득가득... 짠! 위용을 드러낸 랍스터 진짜 일행들 먹는 내내 한 마디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감칠맛 완전 죽임 ㅋㅋㅋㅋㅋㅋ 박살..... 개인적으로 버거 앤 랍스터보다 여기가 더 맛났어요 강추강추
런던에 오면 한국인들이 꼭 먹고 가는 스테이크 집이 있지요 바로 플랫 아이언 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가는 코벤트 가든 점은 가지 못했는데요, 코벤트 가든 점은 특별하게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해요! 아이스크림이 정말 꿀맛이라고... 다른 분들은 그리 가시길...(근데 예약도 안되고 웨이팅은 기본 한시간 ㅎㄷㄷ) 그 외에도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골라가시면 됩니다. 플랫 아이언의 유명세는 저럼한 스테이크 가격에 있는데요 한국 돈으로 2만원이 좀 안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로 칩스를 시키지 않아도 아래의 작은 샐러드와 감튀가 나오고요... 찍어먹는 소스는 네 가지!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글구 플랫아이언의 마스코트인 도끼모양 칼은 10파운드에 팔고 있어요. 원하시는 분은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