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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런던 근교 코츠월드 본문
아침 일찍 옥스포드 코츠월드 투어를 신청한 것이 있어서 열심히 빅토리아역까지 갑니다.
아침이라 소호지역도 쓰레기만 있고 사람이 없습니다.
빅토리아 역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3~40분 정도 걸리니 걸어와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 생각은 바로 접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돌변해서 추워지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영국의 상징인 2층 버스군요. 2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벤츠 투어버스를 탔는데 너무 좁습니다. 이게 유럽감성인가 싶네요.
1시간 이상 달려서 코츠월드에 갑니다. 가기전에 죽을 것만 같군요.
코츠월드에 도착합니다. 바로 앞에 하천이 있는데 오리가족이 놀러다니고 있군요.
자연친화적입니다. 그냥 촌동네입니다.
좀 오래된 건물이 있어서 보기 좋다 뿐이지 뭐 별거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중국인과 한국인 관광객뿐이네요.
가이드분의 가이드에 맞추어 사진을 찍습니다.
저기보이는 건물이 끝입니다. 사진찍고 바로 이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드카가 있어서 한장 찍습니다. 확실히 유럽에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라벤더를 보러 왔는데 추워서 가지 않았네요.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특산품이라는데 먹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적한 동네에 가서
밀크티를 먹습니다. 스콘에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발라서 먹는데 가격은 4파운드 정도로 납득할만한 가격입니다.
홍차에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우유를 부어 먹습니다.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긴다는 느낌입니다. 좀 여유로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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