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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키타큐슈 여행 전반... 본문
큐슈 여행은 두번째 인데요,
2017에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패키지였구요.
요약하자면
1. 절대 아이 데리고 가지 말 것.
차를 겁나 타는데 아주 아이들이 괴로워합니다. 기차를 타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KTX생각하고 JR큐슈를 끊었다가는 무궁화호를 타야해서 절망....
진짜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 기차 타는데도 뒤지는줄...
2.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동선 자체가 길고 교통비가 비싸서 큐슈 온천을 제대로 즐기려면 차라리 패키지가 낫습니다.
(그러나 쇼핑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호로요이~~
그럼 이번 키타큐슈 공항을 이용한 큐슈 여행 사진으로 살펴볼게여~
첫날 도착해서 먹은 라멘. 코쿠라 역 지하에서 먹었는데 아주아주 맛났어요.
솔직히 어딜 가도 중박 이상은 하는듯.
키타큐슈 하면 고쿠라 성이지요
저 꼭대기 전망이 좋다는데 공사중이어서 저는 못 들어가 봄....
고쿠라 역과 은하철도 999가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으나
역내 여기저기에 은하철도 999가 숨겨져 있습니다.
첫날 조식
(리갈 호텔)
텐만궁에서 매화떡도 사묵고
(맛은 없었다고 한다)
뭐시기 나베... 스모선수들이 먹는다는... 아오 설명만 기억남...
저기 새우 머리 위에 작은 하얀 꼬리 생선이 후쿠(복어) 입니다.
온천 조식....
(근데 2017년에 묵은 유후인 료칸이 훨씬 으리으리했었음)
온천도 가고....
조식도 먹고./..
이렇게 1.5킬로 찌워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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